"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우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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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 '우아한 친구들', '허쉬'를 잇는
JTBC의 새 금토드라마 <괴물>이 화려한 캐스팅과 스릴감 넘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열여덟의 순간>, <한 여름의 추억>의 심나연 감독이 감각적인 연출을 맡았으며,
<매드독>의 김수진 작가와 함께 촘촘하고 치밀한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겠습니다.
심리 스릴러 추적물 '괴물'의 배경은 평화로울 것만 같은 만양이 그 배경지입니다.
스산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짧은 티저 영상은, 빈틈없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대립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시청자들을 '숨멎'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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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여기는요, 비밀이 없어. 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있거든."
광기 어린 웃음과 일그러진 미소의 '이동식'
그는 '우리 중 괴물은 누구인가'라는 시그널을 끊임 없이 던지며 시청자들의 혼란과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그는 무서울 것 없는 강력계 형사 출신으로, 지금은 변두리 파출소에서 잡일을 도맡는 인물입니다.
20년 전 그의 인생을 뒤흔든 희대의 연쇄살인 사건과 다시 마주한 그의 삶이 요동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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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노련한 배우, 신하균
그는 이미 데뷔 23년차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입니다.
그는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KBS 연기대상 수상자 이력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대배우'로,
대중들은 그의 미소를 '범우주적 미소'라고 부를 만큼 선한인상을 가졌지만,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 꽤나 비범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대중들에게 크게 인정을 받는 노련한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배우입니다.
극 중 '이동식'의 복잡다단한 감정 변이를 넘나드는 완급 조절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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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뭡니까? 누가 죽인거에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만양으로 내려온 철저한 이방인 '한주원'
그는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로,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파트너’
'이동식'을 만나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그는 혼란에 휩싸인 채 '이동식'에게 누가 죽였냐고 묻지만, '이동식'은 스산한 미소로 그저 알아맞혀 보라고 대답합니다.
이 마을에 숨겨진 비밀, 그 누구도 믿기 어려운 낯선 만양에서 한주원이 쫓는 진실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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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캐 메이커', 여진구
불과 5년 전, 나이와 상관없이 '진구오빠' 타이틀을 가졌던 배우, 여진구는
아역배우 당시에도 중학생이라 믿기 힘든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 눈빛으로 대중들에게 인기가 상당한 배우입니다.
그는 이미 청룡영화상, KBS, SBS에서 수상이력을 가진 배우로서, 연기력에 대한 인정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호텔 델루나'에서 보여준 절절한 멜로 연기도 일품이지만,
영화 '괴물을 삼킨 아이, 화이'에서 '센' 연기를 보여주며 감정의 깊이와 스펙트럼이 넓은 캐릭터를 소화했고, 많은 작품에서 흥행을 이루며, 존재감이 강한 배우입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티저] 신하균x여진구, 우리 중 괴물은 누구인가·· 〈괴물〉 2월 첫 방송!
괴물 | #괴물 #신하균 #여진구 신하균x여진구, 우리 중 괴물은 누구인가·· 〈괴물〉 JTBC 금토드라마 2월 첫 방송!
tv.naver.com
1차, 2차 티저 영상에 시청자들은 그들의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극 중 캐릭터에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SNS에서 "스릴러 대작의 느낌이다.",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사수",
"신하균과 여진구의 조합이라니. 미쳤다.", "웰메이드 심리 추적 스릴러 기대된다."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평범한 시골마을의 배경에서, 스산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순박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만양읍의 사람들 사이,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추리하는 그들이 치열하게 진실을 추적합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의 새 금토드라마, <괴물>
2021년 2월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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