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스토킹이 소름돋는 이유

이찬원은 JTBC 예능 ' 안방판사'에서 중년의 '어머니 팬'에게 스토킹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 이찬원, 충격적인 스토킹 피해.. 대상자는 중년 여성의 팬...

- 팬이라고 밝히더니.. 이후 미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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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이가 지긋하신 중년의 어머님이셨는다. 팬이라고 해서 수첩에 사인을 해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다. 그런데 그때부터 내가 이동하는 층마다 쫓아오시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문제는 차까지 쫓아오셨다. 여기에 더해 그분의 딸이 운전해서 차를 몰고 가는 길을 또 쫓아오더라"라며 "미행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때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급하게 골목으로 따돌려서 집에 갔다. 집에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백화점이기 때문에 집 위치가 드러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뺑뺑 돌아서 갔다"라고 설명했다.

연예인을 향한 스토킹은 있어서는 안될 범죄입니다.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가 소름돋는 이유는 바로 팬이라는 것입니다.

팬이라는 명목하에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