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한국인 최초로 미국 LA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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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연 성료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김호중 미국공연

김호중, 한국인 최초로 미국 LA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에서 공연 성료

김호중은 지난 1일(현지시간) 더 그릭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LA 공연을 개최했다.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공연을 시작했다.

김호중은 트로트와 성악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상을 입증했다.또한 공연 후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 미국공연

 

김호중, 뉴욕 공연 성료..''아리스와 소중한 시간''

김호중은 LA에 이어 뉴욕까지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연장에서 팬들 아리스와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SNS에 게재했다. 또한 행복한 미소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소통했는데, \"#TVAROTTI #ARISTRA 뉴욕 첫 공연이자 미국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아리스와 소중한 시간\"이라며 SNS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 미국공연

김호중, 트로트와 성악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상 입증

김호중은 트로트와 성악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만큼, 미국 현지로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바 있다.

또한 김호중은 콘서트, 음반 성적만 보더라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를 진행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미국 공연에서도 트로트와 성악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그는 'Brucia La Terra', 'Champagne', '지금 이 순간 (This is the Moment)' 등의 곡들을 부르며 감동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