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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와 ENA의 리얼 데이팅 예능 ‘나는 솔로’ 25기에 출연한 영철(본명 박재홍)이 최근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17기 옥순과의 새로운 썸 기류가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축구선수 출신에서 청소년 지도자로

영철은 프로축구팀 부천FC에서 활동한 전직 선수로, 운동선수 특유의 바른 태도와 성실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인물이다. 현재는 중학교 축구부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방송을 통해 드러난 부드럽고 차분한 말투, 섬세한 성격은 그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나는 솔로에서의 자기소개와 이상형

영철은 방송 초반 자기소개에서 피아노를 취미로 즐기며, 배운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밝은 기운을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운동선수다운 터프함보다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성향이 부각됐다.
나솔사계에서 17기 옥순과의 러브라인?

최근 방송되고 있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영철과 17기 옥순이 대화를 나누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방송 예고에서는 영철이 옥순에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했을 때 부담이 될까봐 걱정된다”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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