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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의점에서 해외맥주 4캔에 만원하는 이벤트를 많이 보곤 하는데요 한캔에 3-4천원하는 녀석들을 4캔에 만원에 파니 ... 당연하게도? 4캔을 집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서머스비(애플)에 빠져있어 서머스비 두캔을 고르고 스텔라 하나를 고르고 한캔은 제 눈에 띄게된 예거 레몬 라들러 라는 놈을 한캔 골라왔습니다.
맥주에 레몬이라 뭔가 조합이 잘맞을것 같아서 골랐는데요 알콜도수가 2.2도밖에 되지않는다는것은 .. 집에 온후 마시다가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 거의 음료수수준 ㅋㅋㅋㅋㅋ ㅠㅠ
맛은 맛있는 레몬 탄산음료 맛이에요
비타민 음료중에 병으로 되어있는 레모나음료수가 있는데(비타오백 비슷한크기) 그 음료수 맛도 납니다
레몬이지만 신맛은 크지 않고 달달한 데미소다 맛입니다. 서머스비애플보다 덜달아서 좋았어요
레트로 잔에 마셔주면 맛이 배가된다는 ㅋㅋㅋ
애끼는 코카콜라잔에 마셔봤습니다
2.2도 원산지는 오스트리아네요
도수는 낮지만 맛있습니다 ㅎㅎㅎ
유명세 타면 서머스비만큼 인기가 좋아질것같기두?
도수 쫌만 높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별5개 만점에 3.5 드립니다~!
도수가 좀만 높았으면 4점도 가능했으리라~~!
내돈내산 레몬맥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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